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지난 27일 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고대 안산병원 최소침습 수술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외과 송태진 교수의 사회로 복강경-내시경을 위시한 최소 침습 수술에 대한 최신지견과 산부인과 김탁 교수의 산부인과 내시경 수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피부과 김일환 교수의 겨드랑이 액취증 최소 침습 수술 개발, 일본 니혼의대 야마가타 교수의 최소침습의 현재와 미래 등 총 11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박영철 원장은
앞으로 최소 침습 수술센터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