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지난 17일 정형외과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과 기념 축하 떡 절단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새롭게 단장된 정형외과 외래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대기공간도 보다 넓게 확보되어 환자들은 더 향상된 진료환경에서 진료를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