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가 2019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보건복지부 주관)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심평원  DUR은 문제 의약품 처방·조제를 즉시 차단하고, 강원 산불 등 긴급재난과 국가위기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위기관리 시스템으로 활용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심평원은 현재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의사와 약사에게 제공하여 부적절한 약물사용을 사전에 점검하는 DUR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 중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