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비인후과학회 제11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송달원 교수)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현대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회는 이과학회, 청각학회, 비과학회, 두경부외과 연구회, 음성언어의학회, 기관식도과학회 등 대한이비인후과 연관 6개 학회가 공동으로 참석하는 종합학술대회다.

특히 이번에는 6개 연관 학회별로 심포지엄이 열리고, 총 359편의 연제 중 이과 분야 36편, 비과 분야 42편, 두경부외과 분야 36편 등 총 114편이 자유연제로 발표되며, 245편은 포스터로 발표된다. 

또한 ‘이비인후과 영역에서의 근거중심의 치료’라는 주제의 특강과 ‘건강보험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보험 특강도 열린다.

학술행사와 더불어‘건강 달리기’행사가 보문호 일원에서 열리며, ‘도자기 제작 체험’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