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교통사고 심부전·뇌졸중 차량탑승때 높아
고령자 교통사고 심부전·뇌졸중 차량탑승때 높아
  • 박지영 기자
  • 승인 2019.07.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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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째 발생 위험 보행시 3배

고령자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심부전과 뇌졸중 위험이 보행시보다는 탑승시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스턴대학 바인두 칼레산 박사는 미국과 덴마크 입원환자 65세 이상 탑승자 3만 4천여명과 보행자 5천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후 심부전과 뇌경색의 재입원율을 비교해 미국역학저널에 발표했다.

분석 결과, 보행시 대비 탑승시 사고 발생 후 180일째 심부전 위험이 48% 높았다. 30일 이내 위험은 120%로 2배 이상 높은 반면 31~180일의 위험은 31%로 큰 차이를 보였다.

뇌경색 위험은 180일째에 170%로 약 3배. 하지만 30일 이내와 31~180일이내 위험은 유의차가 없었다. 덴마크 데이터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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