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과 OCI의 합작투자사인 비앤오바이오(BNO BIO)가 6월 26일, 이스라엘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뉴클레익스(Nucleix)에 1백만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설립된 이 회사는 혈액, 소변 등 체액 속에 존재하는 암세포 DNA를 찾아 암을 조기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부광약품과 화학 에너지 전문기업 OC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합작 투자 설립(JV)한 비앤오바이오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유망벤처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매년 100억 원 이상 공동 투자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