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대한민국 보건의료에 대한 문제의식과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정신건강의 편견을 없애고 사회통합을 이루자는 저자의 의지를 담아 1970년대 이탈리아의 사회운동 구호를 제목으로 지었다.

윤 교수는 책의 수익금 전액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한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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