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양승호 교수와 이정은 박사가 3월 16일 열린 대한신경종양학회에서 '고용량 메트포르민과 테모졸로미드 병합요법의 교모세포종 치료 효율 증대 효과'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양 교수에 따르면 이 연구는  메트포르민이 지방산합성효소의 발현을 억제시키는 기전을 통해 테모졸로미드의 교모세포종 치료 효과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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