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진료를 시작한 서울대병원 대한외래가 3월 4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한외래 지하3층에 성형외과, 흉부외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지난달 진료를 시작한데 이어 지하2층에는 내과(소화기·혈액·내분비·신장·알레르기·감염 분과), 외과, 신장비뇨의학센터, 정신건강의학센터 등도 이날 진료에 들어갔다.

한편 출입구가 어딘지 헷갈려하는 내원객이 있었으며, 병원 편의시설 공사 차단벽은 그대로 남아있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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