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국내 최초 입원전담전문의(호스피탈리스트) 제도 도입 및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2015년 3월부터 입원전담전문의를 채용하고, 당해 8월에 입원전담전문의 병동을 개설한 바 있다.

또한 2016~2017년에는 복지부 시범사업에 참여해 의료진의 독립 업무영역 설정, 신분보장 등 혁신적인 진료 모델을 선도적으로 제시해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에 기여한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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