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이 신장이식 700례를 기념해 지난 7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990년 8월 첫 신장이식을 시행한 메리놀병원은 2007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ABO혈액형 부적합 이식수술에 성공했다. 

병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병원에서 실시한 ABO혈액형 부적합 이식수술에서 생존율 100%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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