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간호사협회(www.kaapn.or.kr) 3대 회장에 임초선 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임 당선자는 10월 20일 열린 한국전문간호사협회 학술대회 및총회(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단독후보로 나선 결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당선을 확정했다.

신임 임 회장은 "국내 전문간호사를 대표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학술적 교류뿐만 아니라 자격 및 질 관리 전반을 주관하는 것은 물론, 지금은 2020년 3월까지 업무범위 시행규칙을 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성공적인 업무법제화 결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회장에는 최수정 삼성서울병원 전문간호사, 박하영 신촌세브란스병원 전문간호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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