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스마트폰으로 심뇌혈관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해 9월 27일 오픈했다.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라는 이름의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경북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 등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모바일 앱 특징은 4개 센터(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예방관리센터)로 나뉘어져 심근경색·뇌졸중의 관리와 재활 및 예방을 위한 질병정보, 교육책자, 검사 및 동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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