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아태소화기질환 전문가들 코엑스 총집결
올 11월 아태소화기질환 전문가들 코엑스 총집결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8.09.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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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소화기연관학회와 공동 개최 

11월 중순 아시아태평양지역 소화기질환 전문가가 서울 코엑스에 모인다.

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술대회(APDW 2018, 대회장 서울대병원 정현채 교수, 조직위원장:세브란스병원 김원호 교수)가 11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차 소화기연관학회국제소화기학술대회(KDDW 2018)와 공동 개최되기 때문이다.

2003년에 싱가포르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온 APDW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큰 학회로서 높은 학문적 권위를 자랑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에도 APDW를 개최한 바 있다.

KDDW에는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담도학회 및 대한소화기암학회 등 총 8개 학회가 참여한다. 연합학회에 걸맞게 이번 대회의 주제도 소화기학의 융합적 접근과 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공식 일정 전에 10개의 PG코스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본 대회에서는 사전에 유수한 논문과 학술적 업적을 평가해 선발된 오쿠다 및 마셜 와렌 렉쳐십(lectureship) 수상자의 세션이 진행된다. 

아울러 총 8개 분과에서 국내외 약 350명의 초청 연자가 분야 별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서울아산, 세브란스, 삼성서울, 일본 킨다이대학병원, 중국 PLA종합병원, 인도 아시안소화기학연구소, 홍콩 프린스오브웨일증병원, 태국 로얄출라롱콘병원 등 국내외 병원에서 소화기 내시경시술 실황 중계 세션도 5회에 걸쳐 실시된다. 

볼거리도 제공한다. 학회 둘째날 오후에는 걸그룹 레드벨벳과 아이돌그룹 NCT 127의 공연도 유료로 제공한다. 학회등록자에게는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31개국에서 1,800편 이상이 초록이 접수됐으며 이들 가운데 우수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젊은연구자상, 우수초록상을 시상한다. 

한편 이번 학회장에 설치되는 부스는 국내외 58개 업체를 포함한 총 143개로, 소화기학 관련 최신 약제와 제품에 대해 정보 뿐마 아니라 유관 산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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