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피로회복제 박카스 새 TV 광고로 '최고의 승진'편을 선보인다.

육아하는 아빠를 소재로, 육아와 사회적 목표를 병행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 시대 아빠의 모습을 담았다.

광고는 밤거리를 배경으로 무표정한 남자 얼굴과 함께 ‘대리가 됐을 때도, 과장이 됐을 때도 이렇게까지 어깨가 무겁진 않았다’라는 자막과 함께 화면이 바뀌면서 저녁시간 놀이공원에서 두 아이와 함께 놀아주느라 지친 아빠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어 “역시 아빠가 되는 게 최고의 승진이기 때문일까”라는 대사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웃는 아빠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2016년 동아제약은 힘든 현실에서도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나를 아끼자’라는 박카스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부터는 응원의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해 ‘딸의 인사’ 편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육아에 전념하는 엄마를 응원하는 ‘엄마’편을 선보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일상 속 이야기들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박카스 광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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