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서울백병원이 결제시스템에 중국의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알리페이와 위챗페치를 도입했다.

중국의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중국인의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됐기 때문. 서울 명동 등 중국인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는 중국 모바일 결제 가맹점이 급증하는 상황도 도입을 결정한 이유다.

병원측에 따르면 중국의 모바일 결제 규모는 연 80조위안(약 1경 2천조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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