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KT가 6월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러시안 레일웨이즈(Russian Railways) 제1중앙병원에서 ‘한국형 디지털헬스케어 협력 사업 개소식’을 가졌다.

세계 3대 철도 운송회사 중 하나인 러시안 레일웨이즈는 러시아 전역에 173개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러시안 레일웨이즈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역사병원 및 시베리아 열차 안에서 1차 진료가 가능한 모바일 건강진단 솔루션을 시범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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