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K-MASTER 암 정밀의료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K-MASTER 사업단)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5월 4일 연구회 회의실에서 상호 발전 및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전국 연구자 네트워크를 통한 다기관 공동연구 및 국제 교류협력 사업 등의 공동 추진 ▲연구자 네트워크를 통하여 연구자가 제출한 임상연구 계획서를 KCSG 해당 질병분과위원회와 협의하여 사업단 연구과제로 선정 ▲K-MASTER 사업단 선정 연구과제의 모니터링 및 질 관리 등 제반 업무를 KCSG 데이터센터의 우선 수행 등이다.

K-MASTER 사업단은 국내 암 환자를 위한 정밀의료 기술 개발과 의학발전을 위하여 2017년 6월 연구를 개시했으며, 2017년 9월 5일 정식 출범한 국책 연구사업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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