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김석연)이 보건복지부의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부병원은 2006년에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시작해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17년부터는 완화의료 도우미 제도를 시행해 간병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환자 돌봄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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