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세계알레르기협회(WAO)로부터 우수센터(ceters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

우수센터에 선정되려면 알레르기와 임상면역학 연구에 관한 일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선정될 경우 개발도상국 의료인·연구진에게 수련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최신 알레르기 임상시험 테스트베드 역할도 담당한다.

현재 전 세계 알레르기 우수센터는 현재 30곳이며 대륙 별로 유럽 13곳, 아시아 5곳, 북아메리카 3곳, 남아메리카 6곳, 아프리카 및 중동 3곳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