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팀(한양대 의생명공학과 박현희 박사, 이은혜 연구원)이 3월 10일 열린 2018년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정기학술대회(이화여자대학교 지하4층 이삼봉홀)에서 2개의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교수팀은 알츠하이머병을 초기 진단할 수 있는 펩타이드 프로브의 개발, 그리고 콜레스테롤전달체인 ABCA1의 동맥경화 바이오마커 사용 가능성(경희대병원과 공동연구) 등의 내용을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