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가 선정됐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연세의대 심장내과 박희남 교수와 연세의대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가 선정됐다.

남 교수는 네이쳐 제네틱스에, 박 교수는 유럽심장저널, 조 교수는 임상종양학저널에 각각 논문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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