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3월 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인프라 구축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는 의료기기의 사용오류를 줄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추가적인 위험요소 등을 확인하는 시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기 위한 필수 코스다. 

미국FDA, 유럽 등 국내 의료기기 핵심 수출 국가로 제품 수출 시에도 사용적합성 테스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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