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의 연구성과와 산업계의 신약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사장 이정희)는 오는 15일 보건의료기술의 효율적인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을 잇는 오픈 이노베이션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융합연구 기반 대사질환 및 암 치료제(고대병원 김현수 교수) △Development of RBP-albumin fusion protein as anti-fibrotic drug(고대병원 오준서 교수)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고대병원 이경미 교수) △Novel therapeutic antibody for AD and ALS(고대병원 성재영 교수) 등 고대병원 교수진의 연구성과 및 현황이 발표된다. 

이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현황과 관련해 유한양행의 최순구 연구소장이 '오픈 이노베이션 및 R&D'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연구중심병원을 중심으로 한 산업 발전방안과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팔래스강남호텔 본관 1층 로얄볼룸에서 오후 5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문의 :  협회 의약품정책실(02-6301-2152, ykk@kpbma.or.kr), 참가접수: 협회 홈페이지(www.kpbma.or.kr(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