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이 2월 22일(목)부터 분당척병원의 명예원장으로 외래진료한다.

성 분당척병원 명예원장은 “의료현장이 오랫만이라 떨리고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다"면서도 "환자가 진정 필요로 하는 의사를 양성하는 분당척병원이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 원장은 또 “환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진심으로 소통하며 따뜻함이 담긴 의료를 나누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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