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우울증·공황장애, 두뇌의 경고 신호
불면증·우울증·공황장애, 두뇌의 경고 신호
  • 메디칼트리뷴
  • 승인 2018.02.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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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꿀잠을 자는 것을 원할 것이다. 특히 불면증을 앓는 사람에게는 더욱 절실한 문제이다. 수면의 기능은 낮 동안의 소모되고 손상된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또한 생존기능과 본능적인 보존기능을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불쾌하고 불안한 감정들을 정화시키는 기능은 수면이 해주는 역할이다. 하지만 수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잠들 수 없고 중간에 깨면 어떻게 될까. 잠에 대한 불안장애와 수면에 대한 강박증이 커지고, 심하면 좌절감이 누적되어 우울증으로 빠질 수 있다.

하루의 수면은 4~5번의 수면 주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불면증 환자들은 신경정신과적 여러 가지 원인으로 뇌가 과잉각성된 상태이다. 불면증 환자들은 수면 중에 교감신경계의 활동이 증가하고 부교감신경계의 활동은 감소한다. 더군다나 우울증 환자들은 불면증 증상이 많이 겹치고, 잠들기 힘들어하고 중간에 자주 깨며 정신이 멍한 상태가 지속된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두뇌의 기능을 손상시키고 이 불안감과 우울감은 악순환이 되어 우울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공황장애는 불안에 대한 신체반응이 매우 심해서 심장두근거림, 과호흡, 어지럼증, 거의 죽을 것과 같은 공포심을 유발하게 한다. 공황장애 또한 우리 두뇌의 기능과 관련되어 있는데 공포자극은 두뇌의 편도체를 흥분시켜 교감신경계와 뇌간이 과흥분되어 과호흡과 극심한 불안감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휴한의원 네트워크 청주점 변형남 원장은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는 두뇌의 기능과 깊은 관련이 있어서 신경정신과적 각 증상이 겹칠 수 있고 서로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이러한 문제들을 염두에 두고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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