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치매센터(분당서울대병원 위탁)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가 2월 20일 치매극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앙치매센터와 ㈜한국에자이는 그 첫 번째 캠페인으로 ‘온국민 치매공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편 두 기관은 ‘온국민 치매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누가 내 케이크에 소금 뿌렸어!’라는 제목의 AR동화책을 발간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화작가 변혜령이 글을 쓰고 중앙치매센터가 내용을 감수했으며, 초등학생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AR형태로 제작되었다.

중앙치매센터와 ㈜한국에자이는 전국 광역치매센터와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치매극복선도초등학교 등에 무료로 AR동화책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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