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박융수)과 2월 13일(화) ‘중도·중복 장애학생의 의료 및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업무 협약에서 각 기관은 인천시 관내의 중도·중복 장애학생들이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받고 특수교사와 학부모들이 일상적인 케어와 위기상황 대응에 관한 연수 및 의료적 자문을 구할 수 있는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