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병원 기획홍보팀(팀장 최우성)이 지난 4월 1일부터 제작, 매월 초 발송하고 있는 인터넷 웹 메일 ‘愛人’이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인터넷 사이트 baoro.com을 통해 회원 가입한 고객 839명을 대상으로 첫 발송을 시작한 이후 5월 897명, 6월 945명...11월 1,708명 등 발송대상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조만간 회원수 2,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호가 발행된 웹 메일 ‘愛人’은 주요 질병정보를 월별로 다섯 개를 정해 Special Theme로 소개하고 있으며, 성바오로병원의 각종 정책 및 의료장비, 신의술 등을 안내하는 사이버바오로와 병원공동체안의 다양한 삶들을 소개하는 바울나음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400여 가지의 질병 DB로 구축되어 있는 질병백과사전과 건강자가체크 등을 함께 소개해 정보습득과 재미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받고 있다.

한편 병원은 앞으로 웹 메일 ‘愛人’의 토대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유용한 건강정보, 병원의 고객중심경영, 공동체 안의 다양한 삶 등을 전하는 진정한 웹 매거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