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릴리가 성인 편두통예방제 갈카네주맙(galcanezumab)을 미FDA에 허가신청했다.

갈카네주맙은 자가주사용 펜 또는 프리필드 시린지를 사용해 월 1회 자가투여하는 편두통 예방제로, 이번 허가신청 접수는 EVOLVE-1 시험, EVOLVE- 2 시험 및 REGAIN 시험 등 약 2천9백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3상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임상시험에서 발견된 부작용은 통증, 주사부위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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