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보건복지부의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의 총지출액이 올해보다 약 5조 5천억원 늘어난 63조 1,554억원으로 확정됐다.

보건의료 분야의 중요 증액사업으로는 중증외상센터 의료진 처우 개선(192억원)과 응급의료전용헬기 1대 배치(11억원), 자살 예방 및 지역정신보건 지킴이(게이트키퍼) 50만명 양성(58억원), 한의약 근거창출 임상연구(9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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