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는 복용한 남성보다 그 파트너 여성에서 만족도가 더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제11회 국제발기부전연구학회(ISSIR)에서 미국 클리블랜드대학병원 스탠리 알토프 박사는 발기부전환자 714명과 여성 파트너 708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시알리스 20mg를 투여한 결과, 파트너의 만족도가 10%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적인 성관계 만족도에서는 남성보다 더 높았다.

이에 대해 릴리측은 “24시간 약효 지속이 성관계전 정서적인 교감을 중요시하는 여성에게 어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