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수명이 80세 이상을 넘는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중요한 일이다.
치아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아의 결손이나 손상이 있을 때에는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임플란트는 손실된 치아를 대신하는 제3의치아로 턱뼈에 생체적합적인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상부에 보철물을 수복함으로서 치아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이다.
이전에는 비용의 부담으로 브릿지 등의 보철로 치료를 대신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난해 7월부터 임플란트 보험이 65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임플란트가 대중들에게 부담 없는 시술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받을 만큼 대중적인 치료로 자리잡은 만큼 그에 따른 부작용 사례 또한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탈락, 치석이 쌓여 염증의 발생으로 재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별 성향과 잇몸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치료가 가능하고 정기적인 검진 및 사후관리를 받아볼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플란트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주위염과 치석 등이 쌓여 오염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신개념 임플란트 방식의 헤리임플란트가 있다.
헤리(HERI)임플란트는 기존 지대주 표면에 접착제를 발라 보철물을 고정하는 방식이 아닌 나사를 조여 단단히 고정하는 방식으로 보철물이 탈락될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 치석이 잘 끼지 않고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기지 않아 건강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세종시 스타 치과 김민수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를 앞둔 환자들은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많다. 헤리임플란트는 잇몸 하방부위가 생체진화적인 세라믹으로 치태나 치석의 침착을 예방할 수 있고 심미적이며 강도가 높아 임플란트에 대한 치료 부담감이 큰 환자분들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 스타 치과 김민수 원장은 “헤리임플란트의 경우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나사연결방식이기 때문에 음식물 끼임이 있거나 보철물의 손상 및 문제발생시에도 나사를 풀어 빠른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메디칼트리뷴 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