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음료수·패스트푸드 섭취량 '증가'
우유·유제품은 '감소', 6명 중 1명은 비만
입력 : 2017.10.10 14:48  수정 : 2017.10.10 14:50
 

[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국내 아동 청소년의 음료수 및 패스트푸드 섭취량이 증가한 반면 우유와 유제품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2017년 실시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건강검사 결과분석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음료수 섭취율은 초등학생(74.2→77.1), 중학생(83.1→85.8), 고등학생(85.2→88.6)로 나타났다.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도 초등학생(61.4→64.6), 중학생(72.1→76.1), 고등학생(74.3→77.9)에서 증가했다.  반면 우유나 유제품 섭취율은 초등학생(53.9→48.4), 중학생(32.2→30.8), 고등학생(23.8→20.1)에서 모두 줄어들었다.

패스트섭취율은 늘어났지만 운동량은 줄어들었다. 2016년 질병관리본부가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하루 60분, 주 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6년 18.8%에 그쳤다. 특히 여고생의 경우 5.3%로 매우 낮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비만 예방·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비만 예방에 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정부의 5개 주체가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High-Five 2017 건강한 습관으로 가벼워지세요!'로 정했다.

이와함께 11일 부터 이달 말까지를 비만예방의 날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지자체에서 동일한 슬로건 하에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보기간에는 걷기 등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음료 대신 물 마시기, 계단이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 비만예방 실천법을 알릴 계획이다.
 

news@medical-tribune.co.kr
김준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 가정의학과 · 감염내과
· 결핵과 · 기초의학
· 기타일반 · 내과
· 내분비내과 · 류마티스내과
· 마취과 · 마취통증의학과
· 방사선종양학과 · 비뇨기과
· 산부인과 · 산업의학과
· 성형외과 · 소아청소년과
· 소화기내과 · 순환기내과
· 신경과 · 신경외과
· 신장내과 · 심장내과
· 심장혈관외과 · 안과
신문사소개기사제보배너광고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메디칼뉴스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5길 6 (행당동) ㅣ Tel 02-2295-0431~2, 02-2299-0203 ㅣ Fax 02-2299-0050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90 ㅣ 등록일자 2009년 10월 16일 ㅣ 발행ㆍ편집인 : 김기중 ㅣ 주간ㆍ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기중 ㅣ 발행일자 2009년 10월 16일
창간 1974년 4월 9일 Copyright 2009 메디칼트리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