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기준 OECD 국가의 평균 출산율은 1.68명인데,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25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초저출생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를 원해도 좀처럼 임신이 되지 않는 불임부부의 비율도 점점 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불임 남성은 4만 4797명이며, 불임 여성은 15만 4317명으로 나타났다. 불임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15~49세 결혼 여성의 난임 원인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항목은 '원인불명'으로 절반 가량인 46.3%를 차지했다.
 
이러한 원인불명의 난임은 '징가치료'가 필요하다. 불임, 착상실패, 월경통, 생리불순, 계류유산의 근본적인 원인인 '징가'는 어혈의 결집체로 생리 중 찬 성질의 음식을 즐겨 먹어 생기거나 칠중기울로 담이 어혈을 끼고 생긴다. 징가의 원인에 따라 어혈, 식적, 기울, 담음의 치료가 필요한데 체열진단검사로 체내 징가가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만약 징가를 치료하지 않고 임신을 시도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크다. 징가치료는 원인불명의 난임인 기능성불임을 치료할 수 있다. 2004년부터 한의학의 첩약 치료로 불임 치료 분야에서 우수함을 알리고 있는 '불광 제중한의원'은 징가를 치료해 성공적인 임신을 돕는다.
 
불광 제중한의원의 현병철 원장은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불임부부의 고통도 클 것이다"라며, "전통 한의학에서는 여성의 경우 자궁의 어혈을 제거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며, 남성은 양기를 충전해 임신을 성공시켰다"라고 전했다.
 
이어 "불광 제중한의원은 정확한 진단과 엄선된 한약재를 사용해 정성으로 탕약을 만들고 있어 임신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칼트리뷴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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