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독일의 세계적인 Nutrition 및 Infusion therapy전문업체인 프레지니우스 카비사로부터 1백억원 규모의 합작투자를 유치한 녹십자 양행이 지난 9월 1일 김정수 한국제약협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지니우스 카비 녹십자(주)라는 이름의 합작회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출범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