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주가원)가 개발한 자살예방프로그램 '충북 SOS지킴이 프로젝트'가 2017년 상반기 보건복지부 인증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
 
현재 복지부 인증 프로그램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발한 4개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7개이다.

이번에 인증된 프로그램은 △응급키트‧응급상자 △112․119․정신건강증진센터가 함께 보는 실무지침 ‘자살위기대응매뉴얼’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생명배달’ △충북 SOS지킴이 프로젝트로 총 4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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