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뇌혈관 조영술 및 시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014년 2월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올해 7월까지 2118건의 뇌혈관 조영술 및 시술을 시행했다.

국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조진모 교수(신경외과)는 “이번 성과는 관련 의료진과 부서의 협업으로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