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4차산업혁명위원회(대통령 공약)와 정책적 보조를 함께하고 의료기기산업계에서 요구하는 4차산업혁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 의료기기특별위원회'를 12일 발족했다.

특별위원회 산하에는 4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3D프린팅 의료기기분과 △로봇 의료기기분과 △스마트헬스 의료기기분과 △빅데이터 의료기기분과를 두었으며 필요에 따라 새로운 분과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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