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제24차 아시아태평양암학회 및 43차 대한암학회가 오는 22일 코엑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아태지역 표준 암관리 제정'으로 국내외 27개 암관련 학회가 참여한다.
지난 1927년 설립된 아태암학회(조직위원장 김열홍)는 아태지역 13개국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학회로 1979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됐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아태암학회는 각 나라의 회원간 학술연구 교류와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 개최는 1987년, 2005년에 이어 올해가 3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