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계열의 일동후디스는 최근 예비엄마인 인기탤런트 김미숙씨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전파를 타고 있는 광고는 영유아식 분야에서 30년 전통의 일동후디스가 야심작으로 출시한 분유 후디스트루맘.
이미지 관리에 꼼꼼하기로 잘 알려져 있는 김씨가 일동후디스의 광고모델제의를 선뜻 받아들인 것은 원유의 집유에서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을 24시간 이내에 끝내는 후디스트루맘이 신선함과 영양면에서 최고의 품질을 지닌 분유라는 확신이 섰기 때문이라고.
오랫동안 유아원을 운영할 정도로 아이들 사랑이 남달랐던 김미숙씨는 태어날 자신의 아기에게 가장 좋은 분유를 먹이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청정분유’후디스트루맘의 출시가 개인적으로도 반갑고 믿음이 간다며, 아기를 낳으러 병원에 갈 때에는 반드시 후디스트루맘을 챙겨 가겠다고 귀뜸.
한편 김미숙씨의 광고에 접한 소비자들은 모델과 제품이 신선한 이미지로 어울린다는 반응.
후디스트루맘은 짧은 발매 기간에도 불구하고 분유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데, 분유 선택에 고민을 해왔던 어머니들에게 믿음직스런 제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