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이 지난 5월 26일 개원 19주년을 맞아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배상철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병원과 연구중심병원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목표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세계적 연구자들과의 연구와 교류를 통해 류마티즘의 발병 원인을 규명하고, 한국인에 맞는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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