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이 5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서울환경상 시상식(광화문광장 중앙무대)에서 에너지 절약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환경상 시상식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녹색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 공생하는 미래를 위해 크게 이바지한 개인이나 기업을 격려하는 의미로 마련된 자리다.

고대 구로병원은 LED조명 사용 및 저녹스버너 교체 작업 등을 통해 평소 환경 보호와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에너지 절약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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