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제 6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의 수상자로 ‘외국인 사랑의 진료소 치과진료팀’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팀은 2000년에 외국인 근로자 치과 의료선교회를 창립하고 그 다음해에 치과진료를 시작해 왔다. 2005년도에 중동진료소를 정식 개소하는 등 현재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무료진료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9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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