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은 지난 8일 병원 1층 응급실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의 혈액 재고량 부족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응급환자 치료를 위해 62명의 병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원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모아진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시 혈액원에 전달되어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