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영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4월 15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7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2대 회장에 취임했다.

안 신임 회장은 “실버 쓰나미 시대를 맞아 학문적 발전도 중요하지만 치매관리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 서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시스템과 체계를 잘 갖춘 치매학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개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및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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