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4월 3일 오후 방사선종양학과 외래에서 ‘방사선암치료기 리니악(VitalBeam)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리니악은 고에너지 방사선을 조사해 제거하는 최첨단 암 치료 장비이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VitalBeam은 다양한 옵션을 통해 복잡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리니악의 최고급 버전으로, 환자 개인 맞춤형 암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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