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성중 교수가 3월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회 119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한 응급의료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조선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겸 기획실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현장에서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과 적극적 의료지도 및 119구급대원 교육 등을 통해 시범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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