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지난 10일 전문 간호인력이 상주해 입원환자를 돌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병원은 지난달 1일부터 112병동 40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용병동에는 지난 8일까지 총 250명이 입원했으며, 집중화된 간호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 등으로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