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차병원 이비인후과 이창호 교수가 소아 선천성 진주종 최다 수술 기록을 달성해 세계 이과학회 공식 저널인 ‘이과학-신경학(Otology & Neurot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미국 필라델피아 소아병원 Potsic 박사가 2002년 172례를 보고한 것이 현재까지 선천성 진주종의 최다 증례 보고였다.

이 교수는 2015년까지 소아 선천성 진주종 436례를 수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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